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2017 정선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시작됐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23개국 2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경기는 시각장애와 입식, 좌식 등 3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알파인 스키 장면을 전한다.
■최강자의 ‘질주’1
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활강 경기에서 여자 입식 부문 최강자인 마리 보셰(프랑스)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최강자의 ‘질주’2
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활강 경기에서 여자 좌식 회전과 대회전 부문 최강자인 안나 샤펠 후버(독일)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중심은 이렇게 잡는 것
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알파인스키 월드컵’에서 스테파니 잘렌(미국)이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가이드와 함께
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알파인스키 월드컵’에서 미로슬라 하라우스(슬로바키아)가 가이드를 안내를 받으며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안 넘어지기’보다 ‘잘 일어나기’
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알파인스키 월드컵’에서 참가선수가 넘어진뒤 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잘 미끄러지기’는 기본
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알파인스키 월드컵’에서 참가선수가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 기록은?
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시각장애 부문에 출전한 엘로 사나(벨기에)가 가이드를 안내를 받으며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