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국빈방문한 필립 벨기에 국왕의 부인 마틸드 필립 왕비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 음악원을 떠나며 환송하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방문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해마다 상위 입상하는 한국 음악가들의 성과에 주목한 마틸드 왕비가 콩쿠르 심사위원인 피아니스트 김대진 음악원장 및 학생들과의 만남을 희망해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국빈방문한 필립 벨기에 국왕의 부인 마틸드 필립 왕비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 음악원을 떠나며 환송하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방문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해마다 상위 입상하는 한국 음악가들의 성과에 주목한 마틸드 왕비가 콩쿠르 심사위원인 피아니스트 김대진 음악원장 및 학생들과의 만남을 희망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