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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3년 만에…서울월드컵경기장 가득 메운 관중

입력 : 2022.03.24 22:25 수정 : 2022.03.24 22:39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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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서울월드컵경기장 가득 메운 관중

국제축구연맹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가 열린 2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이자 3년 만에 6만4000석이 모두 매진되는 만원관중 경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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