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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흐르는 탄소, 더는 못 듣겠어요

성동훈 기자
[포토뉴스] 귓가에 흐르는 탄소, 더는 못 듣겠어요

케이팝포플래닛 활동가들이 14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국내 음악 스트리밍 1위 서비스인 멜론에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음원을 재생할수록 더 많은 탄소가 배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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