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쪽방촌 골목에 더위를 식히기 위한 인공 안개(쿨링포그)가 분사되고 있다. 지난해 설치된 쿨링포그는 올해 6월부터 폭염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기간을 맞아 가동을 시작했으며, 7~8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분 간격으로 1분씩 분사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쪽방촌 골목에 더위를 식히기 위한 인공 안개(쿨링포그)가 분사되고 있다. 지난해 설치된 쿨링포그는 올해 6월부터 폭염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기간을 맞아 가동을 시작했으며, 7~8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분 간격으로 1분씩 분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