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직항 파티오 퍼시픽 준특급 리조트

보라카이직항 파티오 퍼시픽 준특급 리조트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가격에 우리만의 젊은 휴가를 즐긴다.

가이드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알고 보니 모든 잡다한 내역이 상품가에 다 포함돼있다. 여행지에 막상 도착해 느끼는 실망감을 한두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SM투어앤 트래블(www.sm-tour.co.kr 02-3210-0110)과 필리핀 보라카이 직항사 제스트항공이 손잡고 내놓은 파티오 퍼시픽 (구 핑크타피오) 준특급리조트 상품은 다르다. 보라카이 직항 기준 2박4일 79만원, 3박4일 84만원, 4박5일 89만원의 실속가 준자유여행으로 가이드는 정말 필요한 부분만 도와주고 보라카이에서는 여행객끼리 자유롭게 지내다 올 수 있는 상품이다. 가이드는 현지공항에서 손님과 미팅 후 리조트까지 안전하게 모시고 또 귀국 당일에도 리조트에서 공항까지 모셔다 준다. 식사는 리조트 조식만 포함이고 중석식은 손님끼리 자유롭게 사먹는 것으로 만약에 그게 불편하다면 1인 5만원 추가하면 전일정 식사포함으로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보라카이는 해외여행을 처음 하는 사람도 아무런 불편이 없는 여행객의 천국으로 자체적으로 여러 가지 식사와 문화체험을 하는 게 더 바람직한 여행지다.

영어나 현지어를 몰라도 관광 쇼핑 식사 등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치안상태가 워낙 좋아 여행객끼리만의 오붓하고 조용한 휴가로는 최고다. 비행시간도 직항은 4시간에 불과하다.

드넓은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보라카이의 유일한 암벽등반 시설 등이 젊은이들을 끌어모으는 독특한 시설.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등을 받을 수 있는 스파시설, 전신마사지 알파 캡슐을 경험할 수 있는 알파 웰니스 센터, 건조열 사우나, 아로마 테라피, 음이온 등 마음을 가라앉혀 주는 휴식처 뿐만 아니라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은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그 옆 바에서 과자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을 모두 만족시켜준다.

스위트룸과 디럭스룸 등이 갖춰져 있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객실도 있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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