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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지고 철쭉 핀다…노원구, ‘2024 불암산 철쭉제’

김보미 기자
서울 노원구 불암산 철쭉동산에 선홍빛 철쭉꽃이 만개해 있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 불암산 철쭉동산에 선홍빛 철쭉꽃이 만개해 있다. 노원구 제공

봄철 날씨가 무르익는 오는 16~28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에 10만주의 선홍빛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는 이 기간 불암산 힐링타운(철쭉동산)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는 철쭉제는 봄을 맞아 10만주의 진한 선홍빛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지역 대표 행사가 됐다.

힐링타운에는 철쭉동산 외에도 언제나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정원과 반려식물병원이 있는 노원정원지원센터, 산림치유센터 등이 있다. 축제 기간 나비정원에서는 실제 나비로 액자를, 정원센터에서는 봄꽃으로 배지와 거울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치유센터에서는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다.

철쭉동산 힐링쉼터에서는 광대극(블랙크라운)과 버블쇼(경상도 비눗방울), 마술쇼, 서커스 등도 준비된다.

각 프로그램 체험 비용은 최대 5000원으로 무료 참여도 있다. 현장 접수 후 참여하면 된다.

진디밭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책쉼터 방긋)도 마련된다. 힐링타운 내 카페에서는 철쭉 색 라테 음료와 철쭉 모양 쿠키를 판매할 예정이다.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인파 관리를 위해 철쭉동산 덱은 일방통행으로 바뀐다. 또 주말에는 불암산 힐링타운 상설주차장(52면) 외에도 영신여자고등학교(100면)와 원광초등학교(50면), 중계중학교(40면)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철쭉은 기상 조건이 양호해 예년보다 꽃이 크고 빛깔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10만주의 철쭉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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