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공릉동 화랑대철도공원 안에 있는 노원기차마을 이탈리아관에 ‘밀라노 대성당’ 실사모형(디오라마·사진)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밀라노 대성당 모형은 건물 외관만이 아니라 성당에 새겨진 3000여개 조각상을 87분의 1 비율로 정밀하게 구현했다. 관람객은 360도 전 방향에서 대성당을 감상할 수 있다.노원구는 “빗물과 이끼가 남긴 세월의 흔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컬러링 기법으로 실제 건축물의 웅장한 질감을 살려냈다”며 “현지 스테인드글라스를 정교하게 묘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1960년 로마 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스타디오 올림피코’를 재해석한 가상의 구장 ‘노원 스타디움’도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몰 중 하나인 밀라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도 조만간 관람객들을 만난다.노원구는 체감형 전시 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6종 ‘동작 콘텐츠’를 차례로 도입한다. 기존 전시물인 성 베드로 성당 광장에 ...
2026.05.06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