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4일 사측의 직장폐쇄에 항의하며 1주일째 아산공장에서 농성 중이던 유성기업 노조원들을 강제진압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병력 2500여명을 투입해 노조원 500여명을 연행했다. 민주노총은 “야만적인 폭거”라며 “더욱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24일 사측의 직장폐쇄에 항의하며 1주일째 아산공장에서 농성 중이던 유성기업 노조원들을 강제진압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병력 2500여명을 투입해 노조원 500여명을 연행했다. 민주노총은 “야만적인 폭거”라며 “더욱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