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읍 공장 화재로 검은 연기…진화 중

이유진 기자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해당 이미지는 사건과 무관). 사진| 경향신문DB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해당 이미지는 사건과 무관). 사진| 경향신문DB

13일 오전 6시 19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으로 알려졌으며,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해 주변 하늘을 덮으면서 신고가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며 “초기에 연기가 많이 났으며 폭발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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