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완연한 휴일…서울 낮 최고기온 23도

조태형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조태형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조태형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 시민이 모여 휴일을 즐겼다. 이날 서울의 한낮 기온은 23도까지 오르며 봄기운이 완연했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저마다 준비한 돗자리를 펴고 한강의 봄기운을 만끽했다. 준비해 온 음식을 먹는 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따스한 햇볕 아래서 자전거를 탄 어린이들이 수시로 지나갔다. 겉옷을 벗고 반소매 차림으로 강변을 걷는 이들이 많았다.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이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포대교 밑에서 햇볕을 피하며 질주하는 제트스키를 바라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포대교 밑에서 햇볕을 피하며 질주하는 제트스키를 바라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아래에 돗자리를 펴놓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2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아래에 돗자리를 펴놓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Today`s HOT
올림픽 성화 도착에 환호하는 군중들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이스라엘공관 앞 친팔시위 축하하는 북마케도니아 우파 야당 지지자들
파리 올림픽 보라색 트랙 첫 선! 영양실조에 걸리는 아이티 아이들
폭격 맞은 라파 골란고원에서 훈련하는 이스라엘 예비군들
바다사자가 점령한 샌프란만 브라질 홍수, 대피하는 주민들 토네이도로 파손된 페덱스 시설 디엔비엔푸 전투 70주년 기념식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