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기자
나무에 아크릴 펜(11×32㎝)

나무에 아크릴 펜(11×32㎝)

모든 것들이 엉망으로 뒤죽박죽되었습니다. 어디가 위인지, 어디가 수평인지, 어디가 고장인지, 어디가 예쁜지 알 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차곡차곡 쌓아 나갔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든 것들이 꼬여 버렸습니다. 이제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좀 더 정리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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