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무기징역이 내려졌다. 사형을 기다렸었다. 계획이 허술했고 실패했고 초범·고령이 감형 사유란다. 실소(失笑)가 툭 터진다. 사형 집행이 29년째 없는 대한민국에서 ‘사형’과 ‘무기징역’은 동의어에 가까워졌다. 해도, 다시는 내란·외환 망동 꿈도 못 꾸게 획은 사형으로 긋길 바란다. 사면 받고 반성 없이, 연희동 저택에서, 비자금 쓰며 살다 간 전두환이 윤석열의 새 로망이게 해서도 안 된다. 그 허허로움 속 12·3 내란의 1심이 일단락됐다.거악(巨惡)이 무기수로 갇힌 2월, 정치판엔 새 쟁론이 한창이다. ‘뉴이재명’. 한겨레와 한국정당학회가 지난해 대선 직전(5월), 이 대통령 취임 100일(9월)과 6개월(12월)에 한 1·2·3차 패널 추적 조사에서 대선 후 새로이 등장한 이재명 지지자를 통칭해 붙인 말이다. ‘빅마우스’ 김어준·유시민이 동시에 나서 첫 패퇴한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내전’ ...
2026.02.23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