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잡지] ‘서태지 텍 패션은 누구의 아이디어?’…90년대 코디네이터들이 밝히는 스타 패션 비화](https://img.khan.co.kr/news/c/300x200/2024/01/29/news-p.v1.20240128.b13f4efeb9f446fcbec76181f86cd7c9_P1.png)
“스타를 진짜 스타답게 만드는 코디네이터들이 털어놓은 스타들의 신체 비밀과 유행 패션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화.”기사의 전문부터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오늘 함께 읽을 옛날잡지 기사는 1998년 4월호 레이디경향 ‘8인의 유명 코디네이터가 밝히는 스타들의 신체 비밀 패션 비화’ 입니다.국내 코디네이터 1호 김선영씨의 활약부터 소개합니다. 음악부터 스타일까지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이승연, 김건모, 솔리드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의 스타일링이 이분의 손을 거쳐 완성됐습니다.가격표를 떼지 않고 무대에 오르는, 지금도 회자되는 서태지와 아이틀 ‘텍 패션’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들려드립니다. 서태지씨의 남다른 가족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사연이기도 합니다.다음 주인공은 ‘쫄티’, 투명 바지 등으로 센세이셔널한 패션을 구사했던, JYP 박진영씨입니다. 코디네이터 김진선씨와 박진영씨의 인연부터 살펴봐야 하는데요. 당시 이름이 제법 알...
2024.01.29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