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서울 영등포공고 선수들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 후 시상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영등포공고는 서울 보인고를 2-1로 꺾고 처음으로 대통령금배를 차지했다.
제56회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서울 영등포공고 선수들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 후 시상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영등포공고는 서울 보인고를 2-1로 꺾고 처음으로 대통령금배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