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자동차 업계 최초로 ‘평생 부품 보증’ 도입

볼보자동차코리아-자동차 업계 최초로 ‘평생 부품 보증’ 도입

오늘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전년 대비 24.0% 증가한 1만570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8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 달성, 국내 진출 이후 최초 연 판매 1만대 돌파의 성과를 올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한 해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등 질적 성장을 우선순위로 한 성장 모멘텀을 지속시켜 볼보 고객들이 스웨디시 럭셔리를 경험하는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들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비스 분야 넘버 원 달성을 목표로 서비스 네트워크 25% 확충을 발표했는데 이는 2020년 판매 목표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뿐만 아니라 공식 워런티 종료 이후에도 최상의 컨디션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계 최초로 ‘평생 부품 보증’을 도입했다. ‘평생 부품 보증’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공임 포함)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평생 보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제도이다. 이 보증 서비스는 보증 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2차 피해가 발생한 경우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평생 부품 보증’을 지원하는 타 국가에서 진행된 유상 수리 역시 포함된다(수리 지연 발생 사례 제외). 이를 통해 고객은 공식 워런티가 종료된 이후에도 큰 부담 없이 차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며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됐다.

대상은 2020년 6월1일 이후 유상으로 부품을 교체하고 정보 제공에 동의한 모든 볼보자동차 고객이다. 단, 1년 또는 1만5000㎞(선도래 기준) 기준의 정기 점검 및 교환 주기를 준수하고, 오너스 매뉴얼에 따른 권장 차량 관리 방침을 지켜야 한다. 차량 등록증상 소유주 변동이 생길 경우 보증 혜택은 종료되며 보험 수리나 운전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수리, 불법 개조, 순정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발생한 부품 교체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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