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우승컵, 영광의 주인은
■골 때리는 그녀들(SBS 오후 9시) = 대망의 ‘슈퍼리그’ 결승전을 엿본다. 우승컵을 두고 ‘FC 스트리밍 파이터’와 ‘FC 월드 클라쓰’가 경기를 펼친다. 경기에 임하기 전 FC 스트리밍 파이터는 “골때녀 역사에 한 획을 긋겠다”고 말한다. 한편 FC 월드 클라쓰는 “우승의 문을 여러번 두드렸는데 오늘은 필히 열겠다”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인다. 과연 우승 트로피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
음악감독 장기하의 ‘청룡 비하인드’
■라디오스타(MBC 오후 10시30분) =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편이 방영된다. 이날 특집을 맞아 가수 정재형·장기하·카더가든·비비가 출연한다. 장기하는 “영화 <밀수>의 음악감독을 맡았다”고 전한다. 그는 “음악감독으로 ‘2023 청룡영화상’ 화제를 노렸는데 축하공연 가수 박진영이 몰수했다”며 뒷이야기를 전한다. 비비는 이날 방송에서 미공개 신곡을 선보여 출연진의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