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이름 外

[새책]구름의 이름 外

구름의 이름

하늘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마법, 구름에 대한 그림책이다. 실제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채로운 구름의 모습과 이름들을 알려준다. 마치 하늘을 직접 올려다보는 듯 사실적이고 섬세한 그림들이 특징이다. 줄리 기옘 지음·이보미 옮김·김시완 감수. 다섯수레. 2만6000원

[새책]구름의 이름 外

한반도의 평화문학을 상상하다

오태호 문학평론가가 쓴 현대 북한문학 연구서다. 분단 이후 북한문학의 전개 양상에 대해 전체적인 맥락을 짚어보고, 김정은 시대의 북한 문학도 탐구한다. 20여년간 북한문학을 연구하며 남북한 문화예술의 다리를 놓는 작업을 해온 저자는 ‘한반도 문학’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살림터. 2만1000원

[새책]구름의 이름 外

수박 맛 좋아

부동산가격이 대폭락한 근미래를 그린 디스토피아 소설. 기성세대 논리에 따라 열심히 살았지만 가난을 면치 못한 청년들이 부실 시공된 아파트에 입주한다. 벼랑에 몰려 하우스 마루타(부실시공 아파트에 입주한 사람을 일컬음)를 택한 세 친구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서경희 지음. 문학정원. 1만4000원

[새책]구름의 이름 外

윤중호 시전집 : 시

윤중호 시인의 18주기를 맞아 시인이 생전에 남긴 시를 묶은 전집이다. 1988년 펴낸 첫 시집 <본동에 내리는 비>부터 2005년 출간된 유고 시집 <고향 길>까지 총 4권의 시집에 수록된 전편을 출간 순서대로 한데 모았다. 유고 시와 미발표 시 각 1편을 더해 총 247편이 담겼다. 솔. 4만원

[새책]구름의 이름 外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

옛이야기를 SF로 재해석한 단편소설 5편이 수록된 소설집이다. 박애진, 임태운, 김이환, 정명섭, 김성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글을 쓰는 작가들이 각각 ‘심청전’ ‘별주부전’ ‘해님 달님’ ‘장화홍련전’ ‘흥부와 놀부’를 SF 장르로 재해석해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계절.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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