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사회

#정순신 파문

정순신 파문

시민단체 “직무유기” 한동훈 고발

입력 : 2023.02.28 21:31 수정 : 2023.02.28 21:32

강연주 기자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정순신도 ‘허위 문서’ 혐의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대통령실 인사 책임자들이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후보자(57·변호사)에 대한 인사검증을 면밀히 하지 않은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됐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8일 한 장관과 복두규 대통령실 인사기획관,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세행은 “정 후보자 아들의 논란이 보도될 당시(2018년) 정 후보자는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이었고 그의 직속 상관은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이었다”며 “당시 윤 대통령에게 이 같은 논란이 보고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전날 정 변호사를 허위공문서작성,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오늘의 퀴즈를 풀고 내공을 쌓으세요.

관련기사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정순신 파문 ‘정순신 방지법’ 교육위 통과…여, 옮겨 온 김남국에 “나가라”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사회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농부가 말하는 금사과 “기후위기, 북극곰 애긴 줄 알았는데···내가 위기”

사회 최신기사

문화·교육

스포츠·연예

: “여러분이 그리워요” 뉴진스 하니, 집안 싸움 후 10흘 만에 전한 근황

: ‘나혼산’ 팜유가 변했다, 낯선 배부름···최고 10.3%

: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한국에 졌던 일본, U-23 아시안컵 정상 찍고 파리로···대회 우승으로 올림픽 본선에서도 파라과이·말리·이스라엘과 비교적 쉬운 조에 편성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