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사회

대학특집-한양대학교

‘숫자’로 본 한양대 국제화

입력 : 2016.03.08 20:01 수정 : 2016.03.08 20:08

박용필 기자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2247…2014년 총 외국인 학생

3198…해외파견 한양대 학생

642…자매결연한 해외 대학

한양대 외국인 학생수는 2011년 1841명에서 2014년 2247명으로 크게 늘었다. 2020년까지 외국인 학생 2500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나라별로 보면 중국인 학생이 1501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파키스탄 145명, 프랑스 59명, 일본 50명, 브라질 41명, 미국 40명, 말레이시아 33명, 베트남 32명 순이다. 그 외의 나라에서 온 학생은 346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반대로 한양대가 해외에 파견하는 학생수는 외국인 학생수보다 많은 3000명을 넘어섰다. 2010년 1931명에서 2013년 3198명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학특집-한양대학교] ‘숫자’로 본 한양대 국제화

해외 파견 형태는 어학연수가 684명으로 가장 많고 교환학생 533명, 해외 현장실습 440명, 해외 봉사 270명, 자매대학 단기파견 105명이다. 또 현지 학기 161명, 글로벌 프런티어 51명, 문화교류 19명, 기타 935명이다.

한양대 국제협력처는 2020년까지 전교생을 재학기간 중 한 차례 이상 해외에 보내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한양대와 자매결연을 한 해외 대학은 67개국 642개 학교에 이른다. 이 중 중국이 109개 대학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 100개, 일본 62개 순이다.

숫자로 보는 한양대 국제화

오늘의 퀴즈를 풀고 내공을 쌓으세요.

관련기사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사회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안녕하세요 불방된 KBS 세월호 다큐 주인공입니다

사회 최신기사

문화·교육

스포츠·연예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의혹 밝혀달라” 문체부 조사 예정

: ‘천사’ 박보영, 어린이날 5천만원 쾌척

: 지금은, 지코 천하

: ‘또 세트피스 실점 헌납’ UCL 진출 대위기 토트넘, 첼시 원정 0-2 완패···3연패 수렁→여전히 4위 빌라와 7점 차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