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취한 상태로 물류창고침입·경비원폭행·금품절도 30대 불구속 입건

김종목 기자

인천 중부경찰서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물류창고에 침입해 경비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연합뉴스가 23일 전했다.

그래픽 | 김덕기 기자 hajuk932@kyunghyang.com

그래픽 | 김덕기 기자 hajuk932@kyunghyang.com

A씨는 이날 오전 7시 25분쯤 인천시 중구 한 물류창고 경비실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70대 경비원의 목을 조르고 현금 20여 만원이 든 점퍼를 입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물류창고 인근에서 붙잡혔다. 마약 간이검사에서 MDMA(일명 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


Today`s HOT
보랏빛 꽃향기~ 일본 등나무 축제 연방대법원 앞 트럼프 비난 시위 러시아 전승기념일 리허설 행진 친팔레스타인 시위 하는 에모리대 학생들
중국 선저우 18호 우주비행사 뉴올리언스 재즈 페스티벌 개막
아르메니아 대학살 109주년 파리 뇌 연구소 앞 동물실험 반대 시위
최정, 통산 468호 홈런 신기록! 케냐 나이로비 폭우로 홍수 기마경찰과 대치한 택사스대 학생들 앤잭데이 행진하는 호주 노병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