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는 대학생과 시민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했으며, 몇몇 30~40대 시민들은 통닭 등 간식을 보내며 이들의 시위를 후원했다.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는 대학생과 시민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했으며, 몇몇 30~40대 시민들은 통닭 등 간식을 보내며 이들의 시위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