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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5명…이틀째 300명대

이창준 기자
21일 오전 광주 북구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들이 화이자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광주 북구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들이 화이자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57명)에 이어 이틀째 300명대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51명, 해외유입 4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6명, 경기 92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이 66.4%(23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명, 대구 3명, 광주 2명, 대전 30명, 울산 4명, 세종 6명, 강원 10명, 충북 16명, 충남 11명, 전북 2명, 전남 6명, 경북 10명, 경남 11명, 제주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06명(치명률 1.32%)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6078명이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5만1901명에 달한다.

이날 0시까지 1503만999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2만231명이 접종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3%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11만6453명 늘어 누적 416만7533명(인구 대비 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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