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4일 2차 TV토론회에 참석한다.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2위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는 상황이라 TV토론도 격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이날 오후 5시 YTN이 주최하는 TV토론회에 참석한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 합동토론회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정치개혁이다. 주도권을 얻은 후보가 상대 후보를 지목해 토론하는 자유주제 주도권 토론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