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박이 가족, 서울 집을 찾자
■구해줘! 홈즈(MBC 오후 10시) = 부산 토박이 세 식구를 위한 서울집 구하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장동민·양세찬은 배우 박해미와 함께 서울 종로구 신영동의 한 월셋집으로 향한다. 이날 양세찬은 “이 집은 잔디로 만들어진 작은 마당이 있어 호박고구마도 심을 수 있다”고 말한다. 산 인근에 위치해 풍경이 좋을뿐더러 교육 인프라도 두루 갖춘 이날의 집을 엿본다.
조선인 최초 ‘인간 병기’ 공작원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오후 10시20분) = ‘최초의 조선인 공작원-A의 비밀’ 편이 방영된다. 수많은 훈련을 견딘 ‘지옥의 외인구단’을 소개한다. 이들은 “인간 병기가 되는 과정”을 거쳤다. ‘최초의 조선인 공작원’도 소개한다. 방송인 장도연은 “요원들 중 뜻밖의 얼굴이 있었다”며 “대한민국 기업 총수 중 전무후무한 이력을 가진 자였다”고 말한다. 과연 요원 A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