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남성단체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이 여성의날에 보낸 연대 메시지

강은 기자
청년 남성단체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이  여성의날에 보낸  연대 메시지

“우리의 연대가 혐오를 이긴다. 차별·갈등은 가고 평등과 포용의 세상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겠다!”
- 유호준·1995년생·회사원

“여성이 안전하면 우리 모두가 안전합니다. 함께 연대하여 평등과 포용의 가치를 지켜 나갑시다.”
- 김태환·1994년생·대학원생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행동하는 용기가 다른 이에게도 확장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 정재현·1996년생·대학생

“트랜스젠더 남성도 곁에 있습니다.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혐오가 가득한 세상, 함께 싸워 나갑시다.”
- 김정현·1990년생·활동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차별과 혐오를 이겨내고, 폭력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 것을 믿습니다.”
- 김연웅·1995년생·청년단체 대표

“더 이상 숨지 않겠습니다.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성평등한 세상 같이 만들겠습니다.”
- 고선도·1998년생·제조업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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